우리가 흔히 보는 진딧물은 무시충(날개가 없는 벌레)으로

식물에 붙어 몇 세대를 살아갑니다.

그러나 더이상 이 식물에게서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는 날개를 만들어 유유히 이사갑니다.

그러나 진딧물 유시충(날개를 만든 진딧물)은 아치 뿌리 파리처럼 몸체 또는 꼬리가 짧은 편이고 날개가 깁니다.

이 진딧물 유시충은 식물을 흡즙 가해하는 해충으로

특히 새순을 주로 노리며 다른 무시충을 번식하여 식물을 가해합니다.

이 유시충은 저항성, 면역성이 높은 편이므로

물 20L 기준, 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 2뚜껑(250배)과

모두싹충 골드 반뚜껑(1,000배)과 모두싹딱풀 4~5ml(5,000배)를 혼용하여

5일 이내에 2회 비 오듯이 흠뻑 천천히 살포하시고 4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신 후 상황에 따라 한 두 차례 더 반복하시거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 1뚜껑(500배)과 해당 약제 정량을 혼용하여 살포하시는 것도 권장해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