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적으로 고추는 해충 피해를 겪으면 잎이 두드러지게 쭈글쭈글해지며 병증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납니다.

잎이 말리는 등 기형이 되는 부분은 그을음 피해로도 보이며

총채벌레 가해로 인한 바이러스 증상이 의심이 된다면 지역 농업기술센 터에 의뢰하시면 문제가 되는 잎들을 채취해 잎에서 즙을 내고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

칼라병(바이러스)은 TSWV 바이러스입니다.

치료는 불가하고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와 함께

작물 자체의 면역력 증대 및 초세 관리를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.

모두싹과 모두싹칼마로 꾸준히 관리하면서

면역력 증강을 위해 모두싹아미플 사용을 권장합니다.

바이러스는 결국 치료가 아닌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합니다.

(총채벌레 약제와 모두싹 같이 살포)

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 약제가 없습니다.

잎과 열매에 원형무늬,갈변,기형과 등 증상을 보입니다.

총채벌레,진딧물이 원인인 고추 바이러스는 생육기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

육묘기,정식 초기(5~6월) 적기 방제가 중요합니다.

매개충인 총채벌레,진딧물을 적기에 예방하고 발병 시 병든 고추를 뽑아 땅에 묻으시고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로

물 20L 기준, 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 2뚜껑(250배)과

모두싹충 반뚜껑(1,000배)과

모두싹칼마 반뚜껑(1,000배)과 모두싹아미플 반뚜껑(1,000배)을 혼용하여

5일 이내에 2회 비 오듯이 흠뻑 천천히 살포하시고 4일 정도 경과를

지켜보신 후 상황에 따라 한 두 차례 반복하시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