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상 마늘의 2차생장 또는 벌마늘을 피하기 위하여 그리고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3월말 이전에 추비를 끝내야한다고 합니다.
그런데 붉은 라벨의 모두싹은 4종복합비료이므로 이역시 3월말 이후에는 시비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해야한다면 4월중 언제까지
시비해도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.
아울러 녹색 라벨의 모두싹은 수확전 언제까지 시비를 끝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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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나라바이오(주)입니다.
마늘의 생리장해는 생리 이상 현상에 2차 생장이 진행되어
다시 싹이 나서 상품성이 저하되는 벌마늘,
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구비대불량이 올 수 있기 때문에
추비(웃거름)는 너무 늦게까지 살포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.
다만 모두싹의 유황은 마늘에 필요한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
구비대기부터는 7~10일 간격으로 4종복합모두싹 골드를 꾸준히 살포하시면 됩니다.
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은 생육기 때 병해충 발병 시 250배(물 한 말에 두뚜껑 80g)로 희석하셔서 살포하시면 됩니다.
또한 수확 시기때는 줄기가 말라야 하며 위로 가야할 양분들은 뿌리 쪽으로 모여 있어야 하기 때문에
수확 25일 전까지는 모든 영양 공급을 중단시키시면 됩니다.
감사합니다.
